'주가조작 의혹'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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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의혹'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무죄 확정대법원은 바이오업체 네이처셀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라정찬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라 회장 등은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정부 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235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았습니다.검찰은 라 회장 등이 입증되지 않은 채 신약 개발에 성공한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웠다고 봤습니다.하지만 1·2심과 대법원은 형식적으로 조건부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보기 어렵고 보도자료가 투자자에게 오인을 일으킬 정도도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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