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 공개…"한미 간 전술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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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 공개…"한미 간 전술공유"[뉴스리뷰][앵커]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공군의 훈련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양국 공군은 서로의 전술을 교류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쌍매훈련에 돌입했습니다.군은 올해에만 이 훈련을 9차례 실시할 예정입니다.신현정 기자입니다.[기자]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가 하늘 위로 날아오릅니다.장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폭격할 수 있는 공군의 주력 전투기입니다.F-15K 옆으로는 미국 공군의 A-10 공격기가 대열을 맞춰 비행합니다.적이 발사한 방공미사일을 기만할 수 있는 '플레어'를 발사하는 장면도 공개됐습니다.한미 공군은 오는 6일부터 닷새간 올해 첫 쌍매훈련에 들어갔습니다.쌍매훈련은 1997년부터 시작된 대대급 연합 공중 훈련으로, 올해는 총 9차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훈련은 한미 전투조종사들이 서로의 기지에 교차 전개해 전투 기량을 향상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한미 상호 간 전술공유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서 전시연합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세부사항을 논의하며 동맹의 즉각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향후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이번 훈련에는 한미 항공전력 총 10여 대와 조종사, 정비, 지원요원 등이 투입됐습니다.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hyunspirit@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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