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플랫폼 5월 출시…주담대 갈아타기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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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플랫폼 5월 출시…주담대 갈아타기도 추진금융권의 금리 경쟁 촉진을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 등을 비교할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출시됩니다.금융위원회는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오는 5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우선 개인 신용대출이 대상으로, 여기에는 은행과 저축은행 등 53개 금융회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금융위는 아울러 대출 규모가 큰 주택담보대출의 간편한 대출 이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연내 추진할 계획입니다.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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