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 지난해 성남FC 피의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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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 지난해 성남FC 피의자 조사李 구속영장에 23번 등장…"네이버에 李 의사 전달"검찰 "지난해 말 이후 별도 조사나 출석요구 없어"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 전 모 씨가 성남FC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서 한 차례 피의자 조사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검찰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성남FC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영상녹화조사를 받았습니다.전 씨는 이 대표 구속영장에서 '성남시가 부지 매입을 돕는 대가로 성남FC에 50억원을 후원해달라'는 이 대표의 의사를 네이버에 전달한 역할 등으로 23차례 등장한 바 있습니다.이후 성남지청이나 다른 검찰청의 조사나 출석요구는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검찰은 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나온 '전 씨가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모친상에 조문 왔었다'는 증언과 관련해서도 출석요구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박수주 기자(sooju@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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