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외국인, 인천공항 여직원 휴게실 음주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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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외국인, 인천공항 여직원 휴게실 음주 행패공항 내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인천공항경찰단은 상해 혐의로 미국 국적의 6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A씨는 어제(1일) 오후 2시쯤 술을 마신 채 인천공항 제1터미널 내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가 행패를 부려 직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진술을 거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인천공항 #외국인 #음주 #행패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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