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한글편지 '나신걸 한글편지'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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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한글편지 '나신걸 한글편지' 보물 지정약 530년 전, 남편이 부인에게 보냈던 애틋한 한글 편지가 보물로 지정됐습니다.문화재청은 조선시대 군관으로 활동한 나신걸이 아내에게 한글로 써서 보낸 편지 2장인 '나신걸 한글편지' 등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 편지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45년이 지난 시점인 1940년대 쓰여졌으며, 한글이 조선 백성들의 실생활 속에서 널리 쓰인 사실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는 의의가 있습니다.또 현재까지 발견된 한글 편지 중 가장 오래된 편지로, 상대방에 대한 호칭, 높임말 사용 등 15세기 언어생활을 알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습니다.신새롬 기자 (romi@yna.co.kr)#나신걸_한글편지 #한글편지_보물 #문화재청 #국가지정문화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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