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7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7월 7일 뉴스워치■ 이준석 '운명의 날'…윤리위, 곧 징계 심의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징계 문제를 논의할 당 윤리위원회가 곧 열립니다. 이 대표는 윤리위에 직접 출석해 의혹을 소명할 예정입니다.■ 검찰, '국정원 고발' 박지원·서훈 수사 착수국정원이 고발한 박지원·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혐의 등이 적용됐는데, 박 전 원장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긴축 재정' 시동…"재정 만능주의 벗어나야"정부가 앞으로 지출 규모를 줄여 국가 부채 증가 속도를 둔화시키겠다는 재정 운영 방침을 내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예산만 투입하면 경제가 성장할 거라는 재정 만능주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규확진 사흘째 2만명 육박…"유행속도 우려"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2배 가까이 늘면서 또다시 2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재유행이 시작됐고, 유행 속도가 우려스럽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장맛비…주말 또 '찜통더위'퇴근길,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 등에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전국 곳곳에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밀려들면서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이준석 #국정원 #긴축재정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