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에 새 기회와 활력"…"국민 자존감 헐값에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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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에 새 기회와 활력"…"국민 자존감 헐값에 팔아"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이튿날인 오늘도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놓으며 설전을 이어갔습니다.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한일관계 정상화로 경제에 새 기회와 활력이 돌 것"이라며 "국민과 미래를 위한 윤 대통령의 선택에 역사가 제대로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여당일 때와 마찬가지로 반일감정을 선동한다고 지적했습니다.민주당은 과거사에 대한 진심 어린 사죄나 반성은 듣지 못한 채 일본 요구만 일방적으로 수용한 굴욕적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 자존감과 역사 인식을 헐값에 팔았다"며 "일본 편에 선다면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윤대통령 #방일 #한일관계 #굴종외교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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