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춘천 초등생 유인 50대 작년 7월도 범행…피해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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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춘천 초등생 유인 50대 작년 7월도 범행…피해자 3명춘천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충북 충주의 주거지로 데려갔던 50대 남성이 지난해 7월에도 여학생을 유인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9일 충북 충주시 소태면의 한 공장에서 경기 시흥경찰서로 실종 신고가 접수된 13살 A양이 발견됐습니다.당시 A양은 길거리에 혼자 있었으며 피해 사실을 진술하지 않아 사건은 그대로 종결됐습니다.하지만 춘천경찰서가 초등생 실종 사건 피의자인 56살 김 모 씨의 여죄를 조사하던 중 당시에도 SNS를 통해 유인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혐의를 더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이로써 김 씨에게 유인 당한 미성년 피해자는 지난달 춘천을 비롯해 지난해 11월 횡성과 지난해 7월 경기 시흥까지 총 3명으로 확인됐습니다.이상현 기자 (idealtype@yna.co.kr)#춘천 #횡성 #시흥 #유인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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