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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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 ABOUT MOVIE ]

<서울역>, <부산행>, <반도>로 확장되는 ‘연니버스’ 세계관
2020년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전 세계가 기다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 <부산행>에 이어 2020년 여름, <반도>가 극장가를 찾는다.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는 <서울역>, <부산행>에서 이어지는 연상호 감독의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K-좀비의 바이블 <부산행>은 전 세계적으로도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해외 160여 개국 판매는 물론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억 4천만 불을 달성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였다. <부산행>의 프리퀄 <서울역>, 그리고 4년 후를 다룬 <반도>까지 세 작품을 관통하는 자신만의 유니버스, ‘연니버스’를 구축한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 이후 한국에서는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에 대한 상상을 많이 했다”며 <반도>의 시작을 설명했다. <부산행> 이후의 이야기는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오래도록 기다린 결과물이기도 하다. <반도>의 제작사 (주)영화사레드피터의 이동하 대표는 “세계 각지의 팬들이 <부산행>의 다음 스토리를 다양한 버전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는 이야기가 충분하다고 느꼈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부산행>이 한국 상업 영화 최초로 좀비를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가져오며 장르의 저변을 확장했다면, <반도>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한다.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끝에서 탄생한 <반도>는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이 폐허로 변해버린 상황 속에서 생존과 탈출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이들의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세계적인 기대를 입증하듯 <반도>는 런칭 전부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반도>는 2016년 <부산행>에 이어 2020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부산행>과 <반도>처럼 하나의 세계관을 지닌 작품들이 칸 국제 영화제의 초청을 연달아 받은 사례는 국내에서 연상호 감독이 처음이다. 세 번째 칸의 초청을 받은 연상호 감독에 대해 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박찬욱, 봉준호 감독을 잇는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라고 소개하며 “<반도>는 <부산행>의 훌륭한 시퀄”이라고 극찬했다. 이어서 북미, 프랑스, 중남미, 대만 등에 선판매를 완료했고, 아시아 주요 국가들에서는 동시기 개봉할 예정이다. 또한 싱가포르 특수효과 영상 제작사 비비드쓰리와 글로벌 VR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부산행>을 뛰어넘는 확장된 스케일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강렬한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올여름 최고 기대작 <반도>, 다시 한번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미쳐버린 자
생존을 위한 필사의 사투가 펼쳐진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위험을 무릅쓰고 폐허가 된 반도로 되돌아온 자와 그곳에서 들개처럼 살아남은 자, 그리고 들개 사냥꾼을 자처하며 좀비보다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미쳐버린 자들까지, 저마다의 얼굴로 살아남은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이 긴박한 이야기 속에 펼쳐진다. 

“이성이 무너진 세상, 야만성이 지배하는 세상에서의 삶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야만성이 내재되어 있는 세계에 살고 있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적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연상호 감독은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의 이야기에 방점을 찍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위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촘촘히 쌓아 올린다. 온 나라를 집어삼킨 재난 후 세상은 황폐해졌고 굶주린 좀비가 들끓는 도심 속에서 민정(이정현)은 준이(이레), 유진(이예원), 김 노인(권해효)과 가족을 이뤄 들개처럼 살아남았고, 631부대원들은 폐허 위에 군림한 무법자가 되어 자신들만의 세상을 구축했다. 그리고 그곳에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인 정석(강동원)이 4년 만에 돌아왔다.
<반도>는 달리는 기차에서 광활한 도심으로 배경을 확장한 만큼 주인공 정석을 필두로 더욱 스케일이 크고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친다. 그 안에서 캐릭터들은 성별, 나이의 클리셰를 깨며 또 다른 신선함을 선사한다. 준이, 유진은 어른이 아이를 구해주는 재난 영화 장르의 전형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재치와 특기로 좀비와의 사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준이는 압도적인 카체이싱 씬을, 유진은 RC카로 좀비를 따돌리는 묘수를 발휘해 적재적소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성 캐릭터인 민정 역시 강인한 모습으로 적들을 제압한다. 민정, 준이, 유진, 김 노인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원 팀 플레이’를 펼친다는 점 역시 <반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이다. 

“장르물로써 굉장히 힘이 있는 시나리오였다”(권해효), “극한의 상황이 됐을 때 인간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가, 또 그 안에서도 인간미를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강동원), “새로운 모험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이야기”(김민재)라며 배우들 또한 작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 올여름, 스크린에서 폭발한다.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장르 마스터부터 리틀 마동석까지!
전 세대 취향 저격 캐스팅!
<반도>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취향 저격 드림 캐스팅을 완성했다. 개성과 매력,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군도: 민란의 시대>,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마스터>, <1987> 등 무한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온 장르 마스터 강동원이 폐허의 땅에 미션을 안고 돌아온 처절한 생존자 정석으로 변신했다. 정석은 전대미문의 재난으로 가족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왔지만 반도로 돌아와 살아남은 자들과 함께하며 조금씩 변화하는 인물이다. 캐릭터가 가진 감정의 결을 잡아나가는 것이 중요했던 강동원은 해외에 머무는 동안에도 연상호 감독과 화상통화로 의견을 나누는 열의를 보이며 정석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액션 장면에서도 감정을 풍부하게 불어넣으며 강동원만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그의 눈빛이 너무 좋아서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는 연상호 감독의 말처럼 그는 캐릭터에 새로운 색깔을 입히고 숨결을 더했다. 좀비 배우들과의 액션 씬에서도 빛나는 실력을 발휘하며 ‘액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강동원은 좀비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움직임에도 절묘하게 합을 맞추며 인상적인 액션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 

돌아온 여전사 이정현은 반도에서 살아남은 민정 역으로 데뷔 이래 첫 액션 블록버스터에 도전했다. “민정 역할에 이정현 배우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는 연상호 감독의 말처럼 이정현은 곧 민정이었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강인한 생존력부터 내면 깊숙한 모성애까지 다층적인 인물을 입체감 있게 살려냈다. 이정현은 “캐릭터 컨셉과 스타일링까지 머릿속에 그린 민정과 연상호 감독이 생각하는 방향이 일치해 너무 신이 났다”며 필모그래피 사상 첫 액션 연기를 철저히 준비했다. 그녀는 손짓 하나, 총을 들고 있는 자세 하나에도 신경 쓰는 꼼꼼함과 성실함으로 총격전부터 카체이싱까지 섭렵하며 강인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견 없는 연기파 배우 권해효는 민정과 함께 살아남은 생존자 김 노인 역을 맡았다. 전직 군 간부였던 김 노인은 아이들을 폐허가 된 반도에서 탈출시키고자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인물이다. 연상호 감독은 “역시 의심할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줬다. 아역 배우들을 리드해주면서 선배로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저도 의지하면서 함께 할 수 있었다”며 극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한 권해효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차세대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를 이레와 신예 아역 배우 이예원의 활약도 눈에 띈다. 폐허의 땅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은 저마다의 기술을 터득해 좀비들과 맞서 싸운다. 이레는 탁월한 운전 실력을 뽐내는 준이를 연기한다. “<부산행>에 마동석이 있다면, <반도>에는 이레가 있다. 이레 배우를 캐스팅한 것은 행운이었다”는 연상호 감독의 말처럼 거침없는 운전으로 속도감 넘치는 카체이싱의 짜릿한 묘미를 선사하는 이레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할 것이다. 이예원은 폐허 속에서도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는 유진으로 분했다. RC카로 좀비를 따돌리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유진은 등장마다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존재감을 발휘한다. “자유자재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지켜보며 놀랐던 기억이 난다”며 연상호 감독의 극찬을 받은 이예원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좀비보다 더 위험한 들개 사냥꾼이 된 631부대 인물들도 완벽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김민재는 정석과 민정 일행을 쫓는 631부대의 소대장 황 중사 역을 맡았다. 황 중사는 <반도>의 긴장 가득한 스릴, 그 핵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연상호 감독은 “황 중사는 반도에 가장 잘 적응하며 사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야만적인 모습을 김민재 배우가 잘 연기해줬다”며 김민재와 함께 황 중사 캐릭터를 만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좀비와 들개들을 한 공간에 가둬놓고 ‘숨바꼭질’이라는 생존 게임을 즐기는 황 중사의 야만성은 김민재의 밀도 있는 연기로 완성되었다. 독립영화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구교환은 631부대를 이끄는 지휘관 서 대위 역을 맡았다. 겉과 속이 다른 서 대위는 욕망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는 인물이다.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배우를 물색하던 연상호 감독은 “구교환이 아닌 서 대위를 상상하기 힘들” 정도라며 그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표했다.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가는 서 대위의 복잡한 감정을 풍성하게 표현한 구교환의 파격 변신에 관객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정석의 매형이자 그와 함께 폐허의 땅으로 돌아온 구철민 역은 배우 김도윤이 맡았다. 영화 <곡성>과 드라마 [방법]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던 김도윤을 머리에 깊이 새겼던 연상호 감독은 “구철민 캐릭터는 김도윤을 생각하면서 썼다”고 밝혔다. 631부대에 끌려간 구철민은 극한의 긴장감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인물로 일명 ‘숨바꼭질’ 좀비런 장면을 완성시킨 일등공신이다. “김도윤이 연기하는 모든 것이 구철민이었다”는 감독의 말처럼 그는 액션은 물론 캐릭터의 세세한 감정까지 실어내며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한다.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까지,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시킨 <반도>는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특급 캐스팅으로 올여름 스크린을 강타할 것이다. 


연상호 감독X<부산행> 제작진
더 커진 스케일, 압도적인 비주얼! 
한국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속도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
<부산행>을 함께 했던 베테랑 스탭들이 연상호 감독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한국 관객에게는 낯설었던 좀비를 소재로 천만 관객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이들이 그동안 쌓아 올린 노하우와 실력을 발휘해 또 한 번 신선함 가득한 비주얼과 볼거리로 야심 차게 돌아왔다.

<반도>는 더 커진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부산행>이 닫힌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반도>는 도심, 항구 등 드넓게 열린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전혀 달랐다. “<부산행>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더 나아간 것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연호 PD의 말처럼 모두가 과감히 도전했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연상호 감독은 무엇보다 프리 프로덕션 과정에 집중했다. 촬영, 미술, 특수분장, 안무가, VFX까지 베테랑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1년 가까운 시간을 프리 프로덕션을 위해 쏟아부었다. 연상호 감독은 익숙하면서도 한 번도 보지 못한 배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주차장이 된 도로, 멋대로 자라난 풀, 육지로 떠내려온 배 등 디테일한 설정으로 4년 동안 방치된 반도의 낯선 모습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고, 덕분에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생경하게 다가온다. 연상호 감독은 “익숙하게 보던 도시들이 폐허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는 게 시사하는 점도 있고 재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반도>의 주 무대가 될 도심의 비주얼을 기대케 했다.

압도적인 속도감과 타격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은 올여름을 사로잡을 <반도>만의 강점이다. 폐허로 변한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총격 씬과 대규모 카체이싱은 가히 압도적이다. 거리 위로 쏟아져 나오는 좀비 떼를 돌파하며 무한 질주하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 씬은 액션 쾌감과 눈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전한다. 한편, 4년 동안 굶주린 좀비들은 빛과 소리에 더욱 민감해졌다. 전영 바디 트레이너는 “<부산행>을 뛰어넘는 좀비물에 도전하기 위해 감독님을 만날 때마다 더 업그레이드된 동작을 보여드렸다”고 말하며 외형은 물론 스킬까지 진화한 좀비들과 이들의 특성을 간파한 생존자들의 더 치열해진 사투를 예고했다. 허명행 무술감독 또한 “폐허가 된 도심의 지형지물을 활용한 액션을 통해 좀비 액션에 변화를 주었다”고 전하며 전작과 차별화된 <반도>만의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제작진과 배우가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부터 액션, 볼거리까지, 올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의 등장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IF

  • 햇살한종지
    평점8/10

    잼있고 무서웠습니다
    이정현의 연기 감동..
    아이들도..잘했어요!

    2020.08.05, 00:19 신고하기
  • 나는나
    평점2/10

    지겨운 신파

    2020.08.04, 23:52 신고하기
  • jin
    평점9/10

    뭐 신파가 많다고 하던데 난 그런거 잘모르겠던데 완전 대놓고 눈물 질질짜게 하는거 보단 자연 스러웠던거 같다. 그리고 진짜 객관적으로 이정도면 잘만든거 아닌가 한국 영화의 진일보 같은데
    마블이나 디씨 급으로 나왔을거 라 생각 하는건가?
    난 너무 재미나게 봤음 결말도 아주 만족스러웠음.,

    2020.08.04, 23:50 신고하기
  • 이소희
    평점5/10

    한국이란 나라가 없어졌다는게 무서워요 우리의미래가 좀비에게 무너지고 마는건가? 하필이면왜 ?

    2020.08.04, 23:45 신고하기
  • 유영
    평점10/10

    액션이나 자동차 추격장면 등 멋졌다
    평점이 왜이렇게 낮지

    2020.08.04, 22:58 신고하기
  • 김중환
    평점8/10

    억지스런 신파 인정ㆍ
    서사, 개연성 부족 인정ㆍ
    하지만 한국영화의 진일보된
    액션, 카체이싱 장면 만은
    매드맥스에 뒤지지 않았다ᆞ
    국뽕이라도 좋다ᆞ

    2020.08.04, 22:04 신고하기
  • 이규빈
    평점2/10

    대단하다! K-영화!

    2020.08.04, 21:52 신고하기
  • 김대령
    평점3/10

    억지ㅋㅋ

    2020.08.04, 21:47 신고하기
  • 김상우
    평점10/10

    꿀잼

    2020.08.04, 21:21 신고하기
  • 하하
    평점8/10

    영화에 대한 정보 없이 우연히 가서 봤는데, 편견없이 작품성 등 따지지 않고 봐서 인지 재밌게 몰입해서 봤습니다.

    2020.08.04, 21:02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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