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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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 HOT ISSUE ]

<신세계> 이후 기다렸던 황정민X이정재 브라더들의 만남!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압도적 캐릭터 앙상블

468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액션 흥행작 <신세계>(2013)의 주역 황정민X이정재 콤비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7년 만에 재회했다. 당시 ‘신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두 배우가 이번에는 처절한 암살자와 무자비한 추격자로 만나 기대를 더한다. 이 같은 재회에 황정민은 “처음 캐스팅 기사가 발표되었을 때 관객분들이 ‘굉장히 설렌다, 다시 만나니까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여줘 오히려 제가 놀랍고 감사했다. 서로가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촬영에 임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너무너무 편했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정재 역시 “<신세계> 때부터 호흡이 잘 맞았기 때문에 이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잘 맞았다. 각자의 캐릭터뿐 아니라 상대방의 호흡까지도 더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조합이었다”며 더욱 진한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으로, 압도적인 캐릭터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액션을 선보인다. 먼저 황정민은 처절한 암살자 ‘인남’으로 돌아온다. 그간 보지 못했던 리얼한 액션은 물론 캐릭터의 감정선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펼치며 ‘인남’을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인물로 완성했다. 이에 홍원찬 감독은 “장면마다 동선 등의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캐릭터를 한층 입체감 있게 표현해낼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어 이정재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한다. 특히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제 옷을 입은 듯한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준 그는 한국영화에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 “의상부터 스타일까지 모든 부분을 치열하게 분석하며 ‘레이’ 그 자체로 탄생했다”는 황정민의 말처럼 ‘레이’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며 첫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렇게 지금까지 없던 캐릭터에 도전한 그의 노력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만 볼 수 있는 열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쫓고 쫓기는 극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액션은 장르적 쾌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몸과 몸이 부딪히는 액션부터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폭발하는 감정 액션까지 스타일리시한 추격액션 영화다운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장르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와 그에 어우러진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두 남자의 치열한 추격을 선사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스타일리시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의 탄생! 
한국-태국-일본 3국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프로덕션 준비 과정에 있어 홍원찬 감독과 제작진이 가장 긴밀하게 이야기를 나눴던 부분 중 하나는 로케이션이었다. “각 인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이국적인 공간이 필요했다”는 홍원찬 감독의 말처럼 제작진은 공간이 주는 힘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고 판단, 한국-태국-일본 3국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전체 분량의 80%가 넘는 배경으로 등장하는 태국 방콕은 보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인 비주얼로 무장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장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상적으로 접하지 않는 공간에서의 색다른 액션을 구현하고자 했던 제작진은 방콕 시내와 교외 지역을 모두 물색하며 좁은 복도의 호텔부터 대규모 총격신의 무대인 랑야오 마을까지 다양한 공간을 적극 활용했다. 여기에 실제 태국 현지 배우들을 섭외해 인남과 레이의 치열한 추격전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액션신은 ‘스톱모션 기법’으로 촬영, 실제 타격 액션을 고스란히 담아 액션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완벽한 사실감과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를 구현해냈다. 이에 홍원찬 감독은 “태국 방콕은 이 도시만의 특수한 이국적인 정서가 있다. 낯섦과 두려움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어서 이곳에서 벌어지는 추격액션이 선사할 독특한 스타일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전해 장르적 매력도 뛰어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더불어 제작진은 인남과 레이의 서사가 등장하는 한국과 일본 로케이션을 통해서도 이국적인 볼거리는 물론, 두 캐릭터의 배경을 관객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먼저 인천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를 탈피해 캐릭터의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공간으로 물색했다. 이에 한국에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보지 못했던 색다른 비주얼을 선사한다. 일본 로케이션 역시 끝없는 준비 끝에 강렬한 이미지의 ‘레이’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섭외했다. 정적이고 차가운 느낌의 공간은 캐릭터의 분위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한국-태국-일본 3국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을 통한 다채로운 미장센으로 장르의 개성을 한층 더 살렸다. 리얼한 액션 속에 글로벌 로케이션을 따라 펼쳐지는 지독하고 집요한 추격전의 압도적 볼거리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칸 영화제가 주목한 홍원찬 감독
아카데미 수상 홍경표 촬영감독
대한민국 대표 제작진들의 대거 참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더욱 기대케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대한민국 대표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명실공히 최고의 실력을 지닌 대한민국 베테랑 제작진의 가세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먼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메가폰을 잡은 홍원찬 감독은 전작 <오피스>로 치밀한 구성과 전개를 인정받으며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남다른 연출력을 널리 입증한 바 있다. 그런 그가 그간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물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찾아와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에 이정재 역시 “현장에서 상황, 대사를 유연하게 대처하며 변화시키는 등 굉장한 장점을 지닌 연출자”라고 전해 웰메이드 추격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상케 한다. 

여기에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은 물론 <곡성>, <설국열차> 등 걸출한 작품들로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을 매료시킨 홍경표 촬영감독까지 가세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홍경표 촬영감독은 “로케이션이 다양한 영화인 만큼 다채로운 장면을 담을 수 있는 도전이었다. 공간에 따라 액션 스타일이 변화되는 부분을 살리기 위해 동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언급해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공간과 색다른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택시운전사>, <남산의 부장들>의 조화성 미술 감독은 캐릭터의 상황에 따라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공간을 완벽하게 탄생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설계를 완성해냈다. 또한 각기 다른 공간의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려 글로벌 로케이션만이 선사할 수 있는 볼거리까지 담아냈다. 이건문 무술감독 역시 스톱모션 기법으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배우와 수많은 합을 맞추는 등 공을 기울이며 캐릭터에 완벽히 맞춰진 액션 스타일을 선사한다. 

이처럼 각 분야 최고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과 오랜 노력으로 탄생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예측불허의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액션, 압도적인 캐릭터와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결합되어 올 8월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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