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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손해 본 4억8000만 원.. PS 엔트리 승선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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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손해 본 4억8000만 원.. PS 엔트리 승선은 청신호?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은 KBO리그 시절부터 계속해서 선발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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