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직캠] 글러브 들고 외야에서 기다렸는데, 1회부터 이게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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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을 1개 앞둔 SSG 최정 선수가 사구로 갈비뼈가 골절돼 한달 가량 쉬게 됐습니다. 그 기록적인 홈런볼을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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