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이준석 '운명의 날'…민주, 전대룰 갈등 일단 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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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이준석 '운명의 날'…민주, 전대룰 갈등 일단 봉합'성 접대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논의할 당 윤리위가 오늘 저녁 열립니다.어떤 결과가 나오든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이는데요.한편 전당대회 룰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민주당은 비대위가 절충안을 마련하면서 일단 갈등이 봉합된 모양샙니다.정치권 이슈들, 김근식 국민의힘 전 선대위 정세분석실장, 복기왕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 오늘 이준석 대표의 운명의 날입니다.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 대표도 윤리위 징계 수위 상관없이 징계에 불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데요. 법적으로 이 문제를 가져간다면 더 장기화되는 것 아닙니까? 이 대표도 친윤계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어젠 방송에 출연해서 이번 의혹으로 제일 신이 난 사람은 '윤핵관'"이라면서, 당내 견제 세력을 친윤계로 규정했습니다. 친윤계와의 대립을 부각하는 게 본인에게 낫다고 판단한 걸까요? 어제 첫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이 대표가 뼈가 있는 말을 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자신의 기획물인 59초 쇼츠 공약을 언급했고, 윤 정부를 향해서는 쓴소리를 쏟아냈어요? 어떤 의도일까요? 그런데 친윤계로 분류되는 박성중 의원이 방송에 나와서, 지난 대선 이준석 대표 탄핵 얘기가 당에서 거론됐을 당시에 의원 80%가 탄핵에 동의했었다는 발언을 했어요? 이준석 대표에게 성상납을 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기업인 김 대표가 이준석 대표에게 받았다는 시계의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기념 시계인데, 이준석 대표는 시기도 맞지 않다며 부인했었죠? 반면, 민주당의 경우 전당대회 룰을 두고 갈당을 빚었다가 일단 봉합하는 모양샙니다. 비대위가 전준위의 원안을 대부분 유지키로 한 건데요. 일각에선 친명계의 승리라는 말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지현 전 위원장 당대표 출마 불가에 대한 파열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공식 안건으로 처리하면 출마 의지를 접겠다는 입장인데 어제 당무위에서도 논의됐지만 비대위의 출마불가 판단이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여기서 더 논의할 생각은 없어 보여요? 박 전 위원장을 당이 토사구팽하는 것이냐 아니냐를 두고 당내서도 이견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친문계로 분류되는 김종민 의원이 "토사구팽이 맞다""출마를 막은 건 옹졸한 결정"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대통령실 비선 논란이 또 터졌습니다. 민간인인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나토 순방을 동행한 논란 먼저 짚어보면, 대통령실에선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무보수였다, 김 여사는 단 한차례도 수행한 적이 없다며 밝혔는데 민주당에선 그래서 더 문제라는 말이 나와요? 여기에 윤 대통령 외가 6촌 친척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어요? 이 얘기도 해보죠, 국가정보원이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전직 원장들을 검찰에 고발했어요?#국민의힘 #이준석 #당윤리위원회 #전당대회 #박지현 #국가정보원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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