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비검사 출신 법무부 간부 잇단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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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비검사 출신 법무부 간부 잇단 사의법무부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탈검찰화'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외부에서 발탁됐던 간부들의 사의 표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법조계에 따르면 정소연 법무부 인권정책과장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16일 자로 퇴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 시절 기용된 인권국 산하 4개 과 가운데 검찰 출신이 아닌 과장 3명이 전원 사직하게 됐습니다.정 과장에 앞서 김연정 여성아동인권과장과 김종현 인권구조과장이 사직했고, '민변' 출신인 이상갑 법무실장도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탈검찰화 #사의표명 #정소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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