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산불 진화율 70%…인력 1천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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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 진화율 70%…인력 1천여명 투입어제(16일) 오후 경북 상주 야산에서 난 불이 밤사이에도 잡히지 않았습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5시 기준으로 진화율 70%를 기록했습니다.산림당국은 소방 2단계를 유지하며 인력 1,200여명과 장비 95대를 동원해 야간 진화 작업을 벌였고, 날이 밝은 뒤 헬기 20여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입니다.피해 면적은 축구장 109개 규모인 78ha에 달합니다.현재까지 부상자는 2명으로, 최초 신고자인 4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 산림청 특수진화대 직원인 60대 남성이 낙석으로 인해 다리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주민 198명이 사전 대피했지만, 밤사이 대부분 귀가해 지금은 30명 정도가 마을회관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박수주 기자 (sooju@yna.co.kr)#경북_상주 #산불 #진화율 #산림청 #주민대피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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