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파월, 빅스텝 시사…"최종금리 12월보다 높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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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파월, 빅스텝 시사…"최종금리 12월보다 높을수도"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오는 22일 발표할 연말 최종 금리 수준이 기존 전망치보다 높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8일 하원 금융위 청문회에서 "아직 결정 내리지 않았다"면서도,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전망치가 지난 12월보다 높을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이는 21일부터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이 이뤄질 수 있음을 암시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파월 의장은 "물가가 여전히 높다"면서, 금리 인상으로 실업률이 오를 거라는 우려도 반박했습니다.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제롬파월 #연방준비제도 #금리 #빅스텝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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