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피해자인권팀 신설…구조금·형사조정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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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피해자인권팀 신설…구조금·형사조정 등 지원검찰이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팀을 신설했습니다.대검찰청은 인권정책관실 산하에 피해자 보호·지원 업무를 전담할 피해자인권팀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해당팀은 부장검사급 인권기획담당관을 팀장으로 검사 1명, 수사관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되며 피해자 구조금 지급, 증인·내부고발자 보호, 사건 당사자간 형사조정 업무를 전담하게 됩니다.검찰은 최근 피해자에 대한 정보제공, 구조금 지급이나 스토킹범죄 등으로 인한 신변보호 등 2차 피해 방지와 관련한 업무 급증을 신설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2022631@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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