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주택서 불…70대 구하려던 새내기 소방관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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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주택서 불…70대 구하려던 새내기 소방관 순직전북 김제의 한 화재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이 숨졌습니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6일) 저녁 8시 30분쯤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큰 불길은 1시간여 만에 잡혔지만, 30대 소방관 1명과 70대 남성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소방당국은 소방관이 고립된 남성을 구출하기 위해 집안에 들어갔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숨진 소방관은 임용 1년이 채 안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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