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봄날, 건조한 대기 속 강풍…동해안 화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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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포근한 봄날, 건조한 대기 속 강풍…동해안 화재주의[앵커]맑은 하늘 속에 어제보다 날이 더 포근하겠습니다.대기는 크게 메말라, 전국으로 산불 경보 '경계'가 발령됐는데요.화재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한가현 캐스터.[캐스터]이맘때 찾아오는 3월 꽃샘추위는 온데간데없고, 봄기운이 느껴집니다.어제 출근길보다 쌀쌀함이 덜한데요.어제 이 시각과 비교했을 때 5도가량 오른 상태로 출발하고 있습니다.현재 서울의 기온 6.4도, 광주 6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으로 온화합니다.한낮에는 서울이 18도, 경주 2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낮 동안 20도 안팎으로, 4월 하순만큼이나 따뜻하겠는데요.추위 걱정은 없지만 10도에서 20도가량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방심하지 마시고,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오늘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메마른 날씨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오늘 충청과 남부지방에 강풍도 불겠고, 동해안을 따라서는 순간 시속 90km에 해당하는 태풍급 돌풍이 불겠습니다.전국적으로 산불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작은 불씨도 가벼이 여겨선 안 되겠습니다.내일은 반가운 비 소식이 있습니다.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비가 살짝 오겠습니다.모레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에 비가 찾아오겠는데요.양이 워낙 적어서 대기의 건조함을 달래기는 부족하겠습니다.앞으로 포근한 봄기운은 더욱 더 짙어지겠습니다.일교차는 계속 크게 나니까요.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한가현 기상캐스터)#일교차 #건조특보 #온화 #포근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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