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인상·경기 둔화에 전력수요 두 달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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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인상·경기 둔화에 전력수요 두 달 연속 감소전력 수요가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월 최대전력은 7만6,183MW(메가와트)로 작년 같은 달 대비 1.4% 줄었습니다.1월 최대전력이 작년보다 0.4% 감소한 7만9,797MW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줄어든 겁니다.최대전력은 하루 중 전력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로, 월평균 최대전력은 한 달 동안 일별 최대전력을 합한 것의 평균값을 말합니다.동절기인데도 이례적으로 전력 수요가 줄어든 것은 전기요금 인상과 경기 둔화가 겹쳐 전기 소비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전력수요 #전력거래소 #전력사용량 #동절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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