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인종차별' 첼시팬, 3년간 축구 직관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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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인종차별' 첼시팬, 3년간 축구 직관금지손흥민에게 인종차별 행동을 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한 팬이 3년간 축구장 입장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영국 왕립검찰청에 따르면 런던 치안법원은 인종차별 행위를 한 30세 남성에게 3년간 축구관람을 금지하도록 하고 우리 돈 113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해 8월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 도중 손흥민을 향해 눈을 옆으로 찢는 동작을 했으며, 이 장면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확산돼 논란을 빚었습니다.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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