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승인…美·EU·日 심사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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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승인…美·EU·日 심사 남아영국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승인하면서 대한항공은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 등 3개 당국의 기업결합 승인만 남겨놓게 됐습니다.영국 경쟁시장청은 대한항공이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최대 주당 7회 이착륙할 수 있게 배정된 운항 시간대를 영국 항공사 버진애틀랜틱에 제공하도록 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대한항공은 미국·유럽 국적 항공사와 신규 취항·증편을 협의하며 미국과 EU 당국의 독과점 우려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다만, 대한항공의 합병으로 국적항공사 운항 횟수가 줄면 국가 항공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영국_경쟁시장청 #대한항공 #합병승인 #기업결합승인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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