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를 졸음운전으로 조작…보험설계사들 무더기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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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를 졸음운전으로 조작…보험설계사들 무더기 제재전·현직 보험설계사들이 보험 사기를 벌이다 적발돼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습니다.금융감독원 보험사기대응단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24개사 전·현직 보험설계사 31명의 보험사기 연루 행위를 적발해 업무 정지나 등록 취소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리치앤코 보험대리점의 한 보험 설계사는 2015년 음주운전 사고를 졸음운전 사고로 허위 접수해 보험금 1,085만원을 받아냈습니다.현대해상 설계사는 성형수술을 도수 치료로 둔갑해 793만원을 받았고, 엠금융서비스 소속 설계사는 뇌경색 환자 MRI로 2억3,000여 만원을 타냈습니다.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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