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6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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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26일 뉴스센터13■ 윤대통령, '국기문란' 질타…경찰국 내달 시행윤석열 대통령은 경찰국 신설에 대한 경찰 내부 반발에 "중대한 국가 기강 문란"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국 신설안은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다음 달 2일 시행됩니다.■ 여야 공방 격화…용납불가 vs 행정 쿠데타국민의힘은 경찰의 집단 반발에 "어떤 항명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징계 철회를 요구하며 이상민 장관의 행정 쿠데타라고 주장했습니다.■ 권영세 "유엔사, 강제북송 모르고 출입 승인"권영세 통일장관은 탈북어민 북송 당시 유엔사가 '강제 북송'이라는 점을 모르고 출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엔사의 항의로 안대와 포승줄을 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분기 경제성장률 0.7%…수출 3.1% 감소올해 2분기 우리 경제가 0.7% 성장했습니다. 1분기와 달리 수출이 부진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민간과 정부 소비가 늘면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우크라 "이번주 곡물 수출…폭격 영향없다"우크라이나가 이번 주부터 곡물 수출을 시작합니다. 유엔이 중재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가 러시아의 항만 폭격으로 결렬될 위기에 처했지만 오데사항 곡물 창고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센터13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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