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담임 10명 중 3명은 기간제…기피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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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담임 10명 중 3명은 기간제…기피 심화최근 중·고교 담임 10명 가운데 3명은 기간제 교원으로 채워지는 등 교육현장에서 담임 기피 경향이 심화하고 있습니다.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학년도 전국 중·고교 담임 11만200여 명 가운데 기간제 교원은 27.4%를 차지했습니다.이 비율은 지난 2013학년도 15.1%였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증가 추세이며 올해는 30%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학교급별로는 중학교의 경우 담임교사 중 28.5%, 고등학교는 26.2%가 기간제 교원이었습니다.교육계에서는 담임교사의 많은 업무량과 최근 교권 추락 등이 '담임 기피 현상'을 심화시켰단 분석이 나옵니다.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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