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천공 의혹 제기' 국방부 전 대변인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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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천공 의혹 제기' 국방부 전 대변인 고발대통령실이 새 대통령 관저 선정에 무속인 천공이 개입했단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기자 2명을 오늘(3일) 경찰에 고발합니다.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용산 이전이 9개월이 지났지만, 거짓 의혹 제기만 되풀이하는 데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또 용산 이전은 수많은 공무원의 검토를 거쳐 실행된 대선 공약이라며, 가짜 의혹 제기는 공무원들과 국민에 대한 모독이자 악의적 프레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대통령실 #천공 #용산 #고발 #부승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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