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정근 CJ계열사 비리' 전 靑비서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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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정근 CJ계열사 비리' 전 靑비서관 압수수색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CJ 계열사 취업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직원 자택과 관련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9일) 오전 전 직원 A씨의 주거지와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을 지낸 B씨의 여의도 사무실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검찰은 이 전 부총장이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CJ 자회사인 한국복합물류 상근 고문으로 취업한 과정에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개입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B씨는 이 전 부총장 후임으로 해당 고문직에 임명된 인물입니다.김유아 기자 (kua@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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