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6일 뉴스센터12

[이시각헤드라인] 12월 6일 뉴스센터12■ 브라질에 막힌 벤투호…첫 원정 8강행 좌절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에 맞서 싸웠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브라질은 전반에만 4골을 터뜨렸고, 후반 교체 투입된 백승호가 한 골 만회했지만, 8강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손흥민 '마스크 투혼'…한파 잊은 거리 응원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네 경기 모두 마스크를 끼고 풀 타임 출장하며 '마스크 투혼'을 불태웠습니다. 16강전이 열린 새벽, 영하의 강추위에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선 열띤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13일째…민주노총 오늘 총파업화물연대 파업 13일째입니다. 정유와 철강 석유화학 분야 등에서 피해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예고한 대로 오늘 전국 15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총파업에 나섭니다.■ '뇌물수수 혐의' 노웅래 민주당 의원 검찰 출석사업가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노웅래 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노 의원 자택에서 3억 원가량의 현금을 압수해 출처를 확인해 왔습니다.■ 전 용산서장 영장 기각…윗선 향한 수사 제동'이태원 참사' 현장 총괄 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보고서 삭제 의혹에 연루된 다른 경찰 간부 2명은 구속됐지만, 윗선을 향하던 특수본 수사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입니다.#벤투호_8강좌절 #화물연대파업 #노웅래_검찰출석 #이태원참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