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사 "곽상도 아들 병 50억 주기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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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이사 "곽상도 아들 병 50억 주기엔 부족"화천대유에서 퇴사한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거액 위로금을 받을 만큼 아팠는지 확인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화천대유 이사 박 모 씨는 오늘(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곽 전 의원 등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말했습니다.박 씨는 곽 전 의원 아들 병채 씨의 진단서를 보고 "병이 심각한 것으로 알았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었다"며 추가 진단서를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곽 전 의원은 대장동 사업을 돕고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검찰은 이 돈이 뇌물이라고 보는 반면 곽 전 의원은 아들 건강이 나빠진 데 따른 위로금과 퇴직금이라는 입장입니다.2022631@yna.co.kr(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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