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매매심리지수 2011년 조사 이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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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매매심리지수 2011년 조사 이래 최저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으로 집값 하락이 본격화하면서 전국의 주택 매매 심리가 2011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9.9로, 한 달 전보다 5.3포인트 떨어졌습니다.이는 넉 달 내리 떨어진 것이자, 국토연구원이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수도권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2.7에서 87.6으로 5.1포인트, 서울은 94.1에서 87.6으로 6.5포인트 하락했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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