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과거 조폭 출신이라 맞는게 무서웠다며 전여친이 주장하는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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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폭행 전 여친 추가 폭로

가수 김호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여자친구 A 씨가 10일 폭행이 일어난 상황을 설명하며 당시 피해 사실을 호소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A 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가 아무 말 없이 사라지고 6년이 흘렀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구타가 시작된 것은 2013년 아버지를 ‘니 애비’라고 험담을 하던 그와 말싸움 끝에 일어났다”며 “김호중은 유난히 뒷담화를 좋아한다. 후에는 험담이 동생들에게까지 이어지고 폭행도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당시 폭행 사실을 알리지 못한 이유에 대해선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면서 보내준 선물이라고 믿고 있었고, 막냇동생보다 그를 더 신뢰하고 계시는 아버지에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웠고, 저 역시 그를 엄마처럼 기대고 의지했던 터인지라 헤어진다는 것도 무서웠지만, 맞는 것도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조폭 출신이라 알려졌었고, 최소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지켜줄 것이라 생각했던 그였기에 너무나 힘들어서 주위 지인들과 동생들에게는 상의한 적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한 차례도 돈을 요구하시지 않았다”며 “500만 원은 아버지가 직접 그에게 요구하지 않았고 어떻게 알았던 그냥 아들로서 스스로 빌려준 것이었으며 약속한 기일에 갚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A 씨의 아버지가 무리한 요구를 했고, 500만 원을 빌린 적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A 씨는 자신의 아버지를 향한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오늘도 ‘딸을 팔아 돈을 벌려 한다’는 유튜브 방송과 댓글들이 넘친다. 아버지는 공양미 300가마에 딸을 파실 분이 아니다. 그럴 일이 있다면 딸의 미래를 위해 먼저 인당수에 뛰어드실 분”이라며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호중 /사진=뉴스1 



끝으로 “아버지는 국민의식을 가지고 ‘국민들께 진실을 알려야 된다’고 한다”며 “공룡과 언론 플레이에도 굴하지 않는 아빠가 자랑스럽다. 늘 아빠와 함께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이에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을 통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대해 더 이상 대응하지 않겠다. 이미 고소장을 제출한 만큼 법으로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A 씨의 아버지는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호중이 딸과 교제하며 2년간 함께 생활했다”며 “2014년 딸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목을 잡아 벽에 밀착시키며 머리와 뺨을 폭행한 것을 최근에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호중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이야기하는 폭행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버지를 알게 된 후 제가 원하지 않은 일들에 대한 무리한 요구가 있었고 정말 저를 힘들게 느껴지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았다”고 반박했다. 소속사도 7일 A 씨의 아버지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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