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졸피뎀으로 현재 실검 1위 달리는중

소속사 해명기사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불법 반입하려던 것이 아니라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며

"해외에서 정상적으로 처방받았더라도 한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보아의 건강검진 결과 성장호르몬 저하로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의사의 권유로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했으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났다 면서 

일본 활동 당시 현지에서 처방받았던 약품에는 부작용이 없었던 것이 떠올랐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태로 대리인 수령이 가능한 상황이어서 (현지 직원이) 병원에서 

확인을 받고 정상적인 절차를 받아 약품을 수령했다"면서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해 조사를 받았으며 

사실관계와 증빙자료 등을 성실하게 소명했다"고 밝혔다.

보아 졸피뎀 실수로 반입으로 인한 기사들 본 사람들의 반응들

이제 약국이 옮겨가는 듯.

무지로 인한 실수?

예전에 박봄이 했던 말이 생각나는구만...

일단 기사가 사실이라면 의사 처방이 있고 우체국 문의 결과 성분표가 있으면 

해외배송이 된다고 하는 말을 듣고 한거라면 실수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직접 갈 수 있었다면 일본에서 처방받고 처방전 가지고 한국으로 가지고 오고 싶었는데, 

그걸 대신하려고 했던 순진한 의도(?)의 가능성요...

동네 슈퍼도 아니고 기업이면 그런 실수 말이 안됩니다

해명보면 수긍은 가더라구요

LSD 밀반입하다 걸려도 집행유예인데 뭐 이정도로ㅋㅋ

봉드드인가 물티슈 유장환인가 그양반도 졸피뎀 복용이죠?

최진영도 졸피뎀 복용했다 하던데...

복용하던 약이 부작용이 있으면 다니던 병원 의사한테 가서 졸피뎀 처방전을 받으면 되죠

그걸 굳이 일본으로 주문할 필요가..

LSD 박스채도 갖고와도 집유인데요 뭐~

속이고 들어온것도 아니고 처방전이 있고 들여올때도 성분표 첨부해서 들여온거면 

단순 절차상 실수로 봐야하지 않나요? 물론 보아말이 사실이라고 가정 했을때요.

유 스틸마 넘버원 날 찾지마라

사실 졸피뎀 그닥 효과이긴해요

졸피뎀 반알씩이든 한알이든 그게 꼭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의사들이 2주치 정도밖에 처방을 안내주기에 소비자 입장에서 번거롭긴 합니다.

미국친구 놀러오면 앰비언을 좀 얻기도 하고 그러데요.

하다못해 우리 어머니도 졸피뎀을 아껴서 어쩌다 드시더군요.

일본에서 오래 있었으면 늘 처방해주던 주치의가 일본인 의사일 수 있어요.

지금 활동 중이고 직접 가기에는 격리 기간 때문에 스케줄 손해가 막심하니까^^

의사들이 보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어디 눈 돌려야 하는 게 있어서 그런건가? 의구심이 생기네요.

졸피뎀 먹는 사람 범죄자 취급 당하는 느낌이라..

그냥 수면제인데..물론 부작용이 있고 그래서 조심해야죠.. 그래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서 복용할 수 있는 것..

한국에서 의사한테 잠 못자니 처방 좀 해 달라 하면 될 일인데 일을 봅잡하게 가져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