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두딸을 잃어버린 어머니 사연입니다. 꼭 청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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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미약을 주장하는 범인이 제발 마땅한 벌을 받을 수 있도록 꼭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2020년 6월 25일, 둘째 딸은 남자친구와 자취방에서 술을 마시며 다투었습니다. 다툼 중에 제 딸의 술주정과 나무람에 분노한 남자친구는 만취해 잠든 둘째의 배 위에 올라타 양손으로 목을 졸라 그 자리에서 제 딸을 살해했습니다. 그놈은 일부러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목을 졸랐습니다.
그리고 그놈은 제 첫째 딸마저 살해하기 위해 같은 아파트에 사는 큰애의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작은 방 창문을 통해 집에 침입한 후, 작은 방에서 큰 애가 오기만을 숨어서 기다렸습니다. 새벽 2시경 일을 마치고 귀가한 큰 딸이 샤워를 마치고 화장실에서 나오자, 딸을 뒤에서 덮쳐 왼손으로 목을 움켜잡고, 오른손으로 입을 막은 채로 안방으로 끌고 가 침대에 눕혀 억압하였습니다. 첫째의 휴대폰과 카드, 비밀번호, 차량 등 금품을 갈취한 후 또다시 목을 졸라 그 자리에서 제 큰애까지 무참히 살해하였습니다.
그렇게 제 유일한 자식인 두 딸이 비통하게 살해 당했습니다. 그놈이 제 딸의 휴대전화로 가족과 지인에게 딸인 척 문자나 카톡에 답장을 했고, 범인에게 속아 두 딸의 시체는 한참이 지나서 발견되었습니다. 저는 제 딸들은 온전히 안을 수도 없이 구더기가 들끓고, 썩어 부패한 후에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놈은 도피하면서 pc방에서 태연하게 제 딸의 돈으로 게임을 즐기고, 게임 소액결제까지 하면서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할 수 없는 대범함을 보였습니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제 큰 딸이 운영하던 식당에까지 침입하려하였고, 주방 이모님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큰 애의 돈으로 게임하고, 큰 애의 식당까지 털려해놓고 지금은 반성문을 내면서 어떻게든 형을 줄이려고 태세를 바꾸었습니다.
이 범죄자는 이미 절도, 강도 3범에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범률 위반(절도)으로 불구속 기소 되어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범죄자였습니다. 이 사람도 아닌 놈은 딸에게 이 사실을 숨긴 채 접근하였고, 제 딸은 어느 연인이나 싸울 수 있는 다툼을 했을 뿐인데 살해당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딸들을 죽인 이 놈이 심신미약과 반성문을 계속 제출하며! 어떻게 해서든 형량을 줄이기 위한 술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지금 제 하루하루는 지옥입니다. 매일 법원을 오가며, 탄원서를 제출하고,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지만, 2020년 12월 지금까지도 법원에서는 1심 재판도 안 끝난 상황이며, 신상정보공개를 요구 하고 있지만, 또다시 인권의 문제로 거절당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흉악한 강도 살인자는 신상 공개를 안 해주시는 건지, 처음부터 강도 전과가 있을 때, 더 강력한 처벌을 주고, 관리를 해왔더라면,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지 않을까요?
제가 지금 살아있는건 단지, 범죄자가 사형선고를 받는 것 입니다. 제 인생은 두 딸이 무참히 살해 당했을 때, 산산조각 났습니다... 사형선고를 받는 것을 봐야, 하늘에 가서도 두 딸 얼굴을 볼 면목이라도 생길 것 같습니다....
딸이 있는 분이라면, 여자 형제가 있는 분이라면,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 일이라 생각해주시고 제발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힘을 보태주세요.
친애하는 대통령님. 범죄자의 처벌 수위와 인권 등에 문제로 사회가 떠들썩하지요.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계속 다음으로..다음으로...
미룰 수 있는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부디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49OrSwLXC4
이 사건은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방송에 나온 이야기로는
자매가 사망하기 약 3주 전, 은주 씨가 남자친구라며 언니 금주 씨와 함께, 김 씨를 부모님에게 소개한 적이 있다고 한다.
자매를 살해한 김 씨는, 금주 씨의 집에서 고가의 가방과 목걸이 그리고 현금 카드를 챙겼고, 세 차례에 걸쳐 금주 씨의 카드로 560만 원 가량의 돈을 인출했다. 도주 비용을 위해 돈을 인출했다는 그는 울산까지 도주했지만 교통사고를 낸 뒤 당진으로 돌아와 금주 씨의 가게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했다. 김 씨는 평소 금주 씨의 인출 심부름을 몇 번 했기 때문에 카드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고 하지만, 금주 씨 지인의 말은 다르다.
금주 씨 친구는 "진짜 친구들 다 아는 얘긴데, 금주 성격이 누구한테 쉽게 그렇게 맡길 (성격이 아니예요) 은주 남자친구한테 그걸 맡기는 건 절대 아니에요"라고 전했다.
그녀의 친구들은 금주 씨가 절대 남에게 카드 비밀번호를 알려줄 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560만원 가량 인출했고 왜 다시 당진으로 돌아와서 금주 씨의 가게 비밀번호를 알아내려 했던 것인지 아이러니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B61QYXKEGk
이 사건을 접한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들입니다.
술먹었을때 공항장애일때 심신미약일때 조현병일때 형량 두배로 늘리는 법좀 만들어주세요 제발좀요
범죄자들이 저딴말 할때마다 국민들 열받는거 생각하면 두배도 모자람 ㅡㅡ
정신질환으로 사리분별 못하는데 약한 여자, 비싼 차, 사치품은 기가 막히게 구분하는 마법!
살인 저지르면 더 사회에 못나오게 해야죠 게다가 음주음전이 습관이라면 가중처벌 때려야 한다고 봅니다
경찰분들 일하기 싫으신분들은 때려치세요 ^^
존나 대충일하시네요 ^^
이런흉악한놈 처벌을 미약하게 하면 자매의 한은.어떻게 풀어주나요.,,?
우발적이긴 개뿔....
그냥 딱봐도 계획범행이지...
여자친구는 순간적으로 화가나서 죽였다지만
그 이후 여자친구의 친언니를 죽인건 완전 계획살인이지...저런 미친넘들은 악어떼에 던지던가 사파리 하이에나가 우글거리는데에 던져버려야 된다...
참기가막히네요 두자매가한꺼번에 목숨을잃다니 그부모들은어떻게살라고
공황장애 환자가 살인을 하고,바에 가서 여자랑 술을 마셨다구?결코 공황장애 환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결코 감형의 조건이 될수 없는 인간이다.
남자하나 잘못만난게 최악의 인연이되어 자매두분이 안타깝게 죽었네요 저런악랄한 범인에게 인권이 왜필요할까요 얼굴두 공개해주지않구 이나라법이 개판이네요 자매부모님은 어떤심정으로 살아가실지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부모님 맘은 찢어지겠네...
양아치처럼 생겼네...관상은 과학
울산자매살인사건 김홍일 과 굉장히 유사하네요
김홍일이 자매를 살해한 후 한 말이
"내가 이제 울산에서 가장 유명하다" 라고 했다죠.
또 K판사가 범인의 인권을 생각해서 너그럽게 20년정도 주겠죠
종신형과 사형제도는 대체 누가 못하게 하는거냐.
인권은 자격있는 사람이 누리는 거잖아.
극악한 중법죄자들이 왜 결국 나오고 재범을 저지르게 하는건데..
세상에 어떻게 한날 그렇게 잔혹 하게 두 사람을 살해할수있는지 ㅠㅠㅠ 엄벌 로써 죄를 물어야합니다
저런 넘같이 인간이길 포기한 넘에게 인권이 있을 수 없다 사형판결과 함께 빠른집행이 필요하다
와 근데 주변인들 대단하다 의심 할법도 하지만 저런 문자 받으면 일단 사장님이니깐 당장 저런 문자 오면 알려줄법도 한데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 서로 의심해보고 일단 안알려준것도 대단하네 경찰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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