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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까다로워했던 타자, 왜 해외 진출을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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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34·토론토)은 KBO리그에서 활약할 시절 가장 까다로운 타자로 최정(34·SSG)를 꼽곤 했다. 최정은 류현진이 한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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