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삼성 임원 기소…박지원 국정원장 맏사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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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마약을 몰래 가져와서 투약한 혐의로, 삼성전자 40대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맏사위인 걸로도 알려졌습니다. 재판이 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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