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 해운대 발칵…무게 못 이기고 '와르르'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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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7일) 밤 9시쯤 부산 남천동의 한 도로입니다. 천둥 번개가 내려치더니 잠시 뒤 하늘에서 굵은 얼음덩어리가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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