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풍기 고쳐달라" "쓸 만하다"…실랑이하다 집주인 살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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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문제로 갈등을 빚던 세입자가 집주인을 살해했습니다. 부엌 환풍기를 고쳐달라며 실랑이를 벌이다 끔찍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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