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0도 혹한 속 도인 같은 두 남자가 산다?! 10여년째 동고동락 중인 두 남자의 '자연인 이야기' (KBS 201303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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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 가지산의 두 남자 세가 알프스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영남 알프스. 그 7개 산봉우리 중 겨울 산의 정취가 살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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