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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토록 좋아하는 임영웅 아티스트를 실제로 보고 싶어서. 인생 13년차 어린이가 콘서트 직관에 나섰습니다. 초등6학년 앵커리의 딸 그 놀라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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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닮아 야무진 앵커리의 딸 서율 어린이가 광주로 가는 KTX에 올랐습니다. 임영웅 광주 콘서트를 보러 가기 위해서인데요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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