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브이로그 | 친구들과의 여행 | 일상먹방 | 눈썹문신지우기 | 관리의날 |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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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신처럼 한번 아름다워보자고 시작한 일이 이렇게나 멀리 흘렀다. 내가 살아 있어서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저 세상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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