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5도, 강풍을 피해 산 능선에서 홀로 텐트 없이 하룻밤 [ 솔로캠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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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지브로 들개입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어느 날, 홀로 텐트 없이 비박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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