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수 시시각각 '캠핑이라 쓰고 고생으로 읽는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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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찾아온 특별한 손님은 대구mbc 이유진 아나운서! 팔공산으로 떠난 초보 캠퍼들의 좌충우돌 첫 캠핑기 조금은 어설펐지만(?) 캠핑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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