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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찬원 어머니의 고백이 눈물바다 만들었다. "찬원 아버지가 아들이랑 서울에서 살고 싶지 않아..." 왜 그런 말했을까? 이찬원 마음 아프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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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찬원 어머니의 고백이 눈물바다 만들었다. "찬원 아버지가 아들이랑 서울에서 살고 싶지 않아..." 왜 그런 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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