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대리 "개편·인사 마무리…본연 업무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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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대리 "개편·인사 마무리…본연 업무 충실히"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가 오늘(7일) 월례회의에서 조직개편과 인사로 일할 환경이 갖춰졌다며 기본권 보호와 부정부패 대응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직무대리는 지난 정부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했고 수사 기능을 강화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달간 시행한 장애인과 피해자 지원, 금융범죄 대응, 5.18 민주화운동 명예회복 조치도 거론했습니다.
특히 어떤 권한을 갖느냐가 아니라, 어느 기관이 기본권을 지켜주고 범죄에 적정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마른 연못의 물고기가 거품으로 서로 적셔 살아남았다는 성어 '상유이말'을 언급하며 어려운 시기 합심을 당부했습니다.
신현정(hyunspirit@yna.co.kr)
(끝)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가 오늘(7일) 월례회의에서 조직개편과 인사로 일할 환경이 갖춰졌다며 기본권 보호와 부정부패 대응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직무대리는 지난 정부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했고 수사 기능을 강화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달간 시행한 장애인과 피해자 지원, 금융범죄 대응, 5.18 민주화운동 명예회복 조치도 거론했습니다.
특히 어떤 권한을 갖느냐가 아니라, 어느 기관이 기본권을 지켜주고 범죄에 적정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마른 연못의 물고기가 거품으로 서로 적셔 살아남았다는 성어 '상유이말'을 언급하며 어려운 시기 합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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