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 출산 앞두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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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 출산 앞두고 은퇴2016 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에 빛나는 장혜진이 제39회 회장기대회를 끝으로 은퇴합니다.리우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장혜진은 2018년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주도한 양궁 스타입니다.오는 10월 출산을 앞둔 장혜진은 마지막 대회 출전에 앞서 은퇴식을 가졌는데요.장혜진 선수의 은퇴 소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양궁선수 장혜진으로서 너무 행복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서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많은 팬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2016_리우올림픽 #장혜진_은퇴 #양궁선수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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