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은행서 빌린 전세자금 100조 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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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은행서 빌린 전세자금 100조 원 육박전세 자금 마련을 위해 20대와 30대가 은행에서 빌린 돈이 10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20대와 30대가 은행에서 빌린 전세대출 잔액은 96조3,672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3% 늘었습니다.20대와 30대의 전세대출 잔액은 2019년 말 54조7,381억 원에서 2020년 말 76조1,787억 원으로 매년 급증해왔습니다.또 전체 전세대출자 가운데 20대와 30대의 비중은 지난 4월 말 기준 81만6,353명으로 전체의 61.1% 였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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