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대형 공연장 방역관리 강화…9월까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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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대형 공연장 방역관리 강화…9월까지 현장점검대규모 공연장에서 코로나 감염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부가 다음 달까지 현장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중대본이 다음 달 말까지 열리는 대형 콘서트와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과 열 감지 카메라 설치 등의 방역지침을 공연업계에 안내할 방침입니다.최근 여수에선 3만 명이 몰린 가수 싸이 흠뻑쇼를 관람한 사람 중 66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방역당국은 다만 확진자들과 콘서트와의 감염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대규모공연장 #방역당국 #감염연관성 #방역지침안내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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