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대통령, 임시 국무회의 주재…'광복절 특사' 확정 外

[AM-PM] 윤대통령, 임시 국무회의 주재…'광복절 특사' 확정 外오늘(1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0:00 윤대통령, 임시 국무회의 주재…'광복절 특사' 확정 (대통령실)윤석열 정부가 오늘 8·15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자를 확정해 발표합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린 특별사면에 대한 안건을 심의 의결합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사면이 유력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면 대상자는 오전 11시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직접 발표합니다.▶ 10:00 '공무상 비밀누설' 김태우 강서구청장 2심 선고 (수원지법)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폭로해 재판에 넘겨진 검찰 수사관 출신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의 항소심 선고가 나옵니다.수원지법은 오늘 오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구청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김 구청장은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12:00 윤대통령-유엔총장 오찬…북핵 중점 논의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윤 대통령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비확산 체제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인 북핵 문제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기후변화 등 다양한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최근 국제사회에 핵확산금지조약, NPT 체제 강화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일본과 몽골을 방문한 데 이어 어제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김태우 #강서구청장 #유엔사무총장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