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리뷰

[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리뷰■ 수도권·영서 호우경보…동부간선도로 다시 통제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중부지방 곳곳에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밤사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간선을 비롯한 주요 도로 곳곳은 다시 통제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350㎜ 폭우…사망 9명·실종 6명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에는 300mm, 충청지역에는 최고 3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중부지방에 집중된 폭우로 9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하철 3호선 정상운행…서울 대중교통 증편침수로 일부구간 운행이 중단됐던 지하철 3호선은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지하철과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은 30분 연장되고 운행 횟수도 늘어납니다.■ '주호영 비대위' 출범…이준석 "가처분 신청"국민의힘이 5선의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대표직 복귀가 불가능해진 이준석 대표는 가처분 신청을 통한 법적대응을 공식화했습니다.■ '광복절 특사' 심사 종료…MB·김경수 제외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광복절 특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종 특사 대상자는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될 전망입니다.#호우경보 #대중교통증편 #비대위체제 #광복절특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